스리랑카 양궁팀은 인천에서 선수와 코치생활을 한 이충운(47)코치가 이끌고 있다. 이 코치는 인천 구월중·선인고에서 선수생활을 한 후 인천여중·인천서면초교에서 코치생활을 했다. 이후 인천양궁협회 홍보이사로 재직하다가 비전 2014 프로그램을 통해 2012년 네팔로 건너가 네팔 양궁팀을 지도했고, 2015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스리랑카 양궁팀을 맡고 있다.
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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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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