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스트라이크존배 한국독립야구리그는 프로 입단과 재기를 노리는 ‘야구 미생’들이 꿈을 펼치는 리그란 의미로 Korea Dream League(KDL)로 정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목동야구장에서는 팬클럽 가입, 축하공연 등 독립리그 출범을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오후 2시 개막전이 열린다. 개막전 입장료는 전 좌석 3천 원에 할인 판매하며, 모든 입장료 수익은 독립리그 활성화와 선수육성금으로 사용된다.
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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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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