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간판이었던 아사다 마오가 12일 일본 도쿄 시내 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단상 뒤로 몸을 돌려 눈물을 닦고 있다. 마이니치 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400명이 넘는 취재진과 45대 이상의 TV 카메라가 몰려 엄청난 관심을 대변했다. 기자회견장 자리가 넉넉하지 않아 장내에 입장하지 못한 언론사도 있었다. 10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은퇴를 발표했던 아사다 마오는 기자회견 말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한국의 라이벌인 김연아는 어떤 존재였는가’라는 질문에 "서로 좋은 자극을 주고받았던 존재"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북돋워 줬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연합 yonhap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청라의료복합타운 주요 시설물 경관위 문턱 넘었다 송도 수변공원 2단계 부지 불법 텃밭에 점령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추가역 사업비 분담 갈등 찜찜한 마무리 이언주·강철호·이기한 용인정 후보, 재산·당적·병역문제 놓고 공방전 청보리의 계절 의정부갑, 지역구 최초 여성 후보간 맞 대결 눈길 포켓몬빵·먹태깡 이어 이번엔 ‘춘식이’ 붐 청라의료복합타운 주요 시설물 경관위 문턱 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제2연평해전에서 분전 故 윤영하 소령 기리며 송도고 앞 명예도로 지정 ‘낮술의 끝’ 운전면허 정지·취소면 다행 송탄상수원 규제 풀어 용인 반도체산단에 용수 공급 "고급빌라 내놔" 조폭까지 동원 시흥~화성 경기서부 7개 시 통합관광 브랜드화 산림 훼손해 등산로에 진달래 군락지 꼭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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