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간판이었던 아사다 마오가 12일 일본 도쿄 시내 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단상 뒤로 몸을 돌려 눈물을 닦고 있다. 마이니치 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400명이 넘는 취재진과 45대 이상의 TV 카메라가 몰려 엄청난 관심을 대변했다. 기자회견장 자리가 넉넉하지 않아 장내에 입장하지 못한 언론사도 있었다. 10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은퇴를 발표했던 아사다 마오는 기자회견 말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한국의 라이벌인 김연아는 어떤 존재였는가’라는 질문에
▲ 일본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간판이었던 아사다 마오가 12일 일본 도쿄 시내 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단상 뒤로 몸을 돌려 눈물을 닦고 있다. 마이니치 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400명이 넘는 취재진과 45대 이상의 TV 카메라가 몰려 엄청난 관심을 대변했다. 기자회견장 자리가 넉넉하지 않아 장내에 입장하지 못한 언론사도 있었다. 10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은퇴를 발표했던 아사다 마오는 기자회견 말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한국의 라이벌인 김연아는 어떤 존재였는가’라는 질문에 "서로 좋은 자극을 주고받았던 존재"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북돋워 줬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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