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산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제과제빵전문학교인 서울현대전문학교의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이 ‘슈 아라 크렘’과 ‘아망딘’ 만들기 등 다양한 디저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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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의 관계자는 “슈, 커리터드 크림과 딸기를 이용해 만드는 슈 아라 크렘과 아몬드를 이용해 만드는 아망딘 등 본교는 매 수업마다 다양한 빵과 디저트 수업을 진행하여 재학생들을 다양한 기술을 가진 제과․제빵사로 양성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이 학교의 제과제빵학과 과정은 전체 커리큘럼의 80% 이상을 프랑스 제과제빵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여 실무중심의 실습수업, 심화수업, 특강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 초콜릿 공예, 설탕공예, 빵공예 등 3master 과정을 운영하여 재학생들을 기본 제과제빵 학습에서 나아가 다양하고 차별화된 능력을 가진 전문 제과제빵사로 양성하고 있다.

현재 실무중심의 수업 및 자격증 특강, 심화수업은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수석 출신의 이주영 교수와 프랑스 리옹제과학교 출신의 하형수 교수, 현 롯데호텔 포숑 총괄 파티시에인 데이비드 피에르 교수 등 해외파 교수진이 재직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서울현대전문학교는 현재 대회전담반을 운영하여 제과제빵 대회 일정 및 참가를 적극 지원하여 베이커리페어&디저트 쇼 전원 수상, 전국 학생 빵․과자 경연대회 수상, 대한민국 국제 요리대회 금메달 석권 등 다수의 제과제빵 대회에 참여하여 압도적인 수상 실력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실무중심의 교육을 통해 97%의 높은 취업률을 공식발표 한 바 있는 서울현대 직업 전문학교는 현재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을 포함하여 바리스타학과 과정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과정, 호텔경영학과 과정 등 전 과정의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문의사항, 원서접수는 해당 학교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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