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솔은 여일반 -63㎏급 8강전 누르기 한판승, 4강전 상대 반칙패승으로 결승에 진출해 또다시 누르기 한판으로 우승했다.
최은솔은 한국체대 시절부터 이 체급에 상대가 없을 정도로 우승을 독차지하는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78㎏ 이상급 이정은과 -48㎏급 이세영은 결승 문턱을 넘지 못하고 2위에 만족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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