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고등부 1천600m계주에서는 윤효정·유수민·김지혜·권하영(이상 경기체고)이 한 조를 이뤄 3분58초66으로 전남체고(3분59초27)와 경북체고(4분01초66)를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남자고등부 1천600m계주에서는 안명현·손명섭·이승준·우연호가 한 조를 이룬 수원 유신고가 3분23초62를 기록하며 경북체고(3분20초53)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심언규 기자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