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때려치고 치킨집이나 할까”라는 말이 있듯이 외식창업의 스테디 아이템이자 소자본 창업의 대표 아이템인 치킨창업은 이미 외식시장에서 포화상태에 이르렀기에 예비 창업자들은 여러가지 브랜드를 창업비용과 수익률을 꼼꼼히 비교 분석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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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프랜차이즈 창업시장 흐름속에서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이 소자본 치킨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체계를 기반으로 전국 단위 가맹점 및 지사 모집을 진행한다고 17일 전했다.

해당 브랜드는 소자본 치킨 창업을 위한 지원체계를 체계화 하여 본사가 직접 점포 개발부터 인테리어 공사까지 책임지고 진행하여 창업비용을 낮췄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와 관련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관계자는 “포장 및 배달전문점인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은 창업비용을 점포 보증금을 포함하여 인테리어, 주방기물까지 10평기준 최대 5,000만원을 넘지 않도록 한다.”며 “또한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은 배달앱 1위 업체인 배달의 민족에서 40여개가 넘는 대부분의 가맹점이 우리동네 맛집 1위로 선정될 만큼 고객들의 반응도 좋은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은 본사에서 배달앱관리 등을 직접 해주고 그 이외에도 많은 광고 노하우등을 가맹점주들에게 제공하여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2017년 상반기 까지는 서울권 전지역의 가맹점 개설을 마치고 하반기에는 전국에 지사 및 가맹점을 모집하여 가맹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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