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양경비안전서가 포승읍 신영리 신축 청사로 이전한다.

평택해경서는 2011년 4월 1일 개서해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마린센터 2층과 3층을 임시 청사로 사용해 왔다.

신축 청사는 총 사업비 149억여 원을 들여 3만3천58㎡ 부지에 건축면적 2천902㎡이며,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됐다. 평택해경서 6개 과가 입주하게 되며 민원실, 무기탄약고, 사격장 등을 별도로 갖추게 된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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