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를 맞아 ‘안녕 자두야’ 캐릭터 팬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10;  <사진=여주한글시장 제공>
▲ 2017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를 맞아 ‘안녕 자두야’ 캐릭터 팬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여주한글시장 제공>
여주한글시장은 오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전통시장 200여 곳이 참여하는 2017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봄 여행주간’에 발맞춰 열리는 만큼 봄과 여행, 관광, 축제, 체험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주요 행사에는 벌룬마임쇼, 마술, 힙합버스킹, 댄스동아리, 캘리그래피, 저글링쇼가 펼쳐질 예정이며 ‘청춘이여! 고하라’ 백 번 쓰러져도 캘리그래피 채영미 작가 초청 퍼포먼스 및 전시가 준비돼 있다.

이벤트 상품으로는 캘리아트 퍼포먼스, 인쇄 풍선 증정이 마련됐다.

또 ‘안녕 자두야’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팬서비스 행사 및 기념촬영, 기념품 증정이 열린다.

가정의 달 행사를 맞아 여주한글시장(중앙통) 일대에서 진행되는 봄내음 축제에 오면 다양한 볼거리와 쇼핑, 그리고 기분을 즐겁고 유쾌하게 만들어 줄 푸짐한 경품행사가 준비돼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개인, 가족, 단체 등에게 시장 상품 구매 시 추첨식 온누리상품권 제공 및 기념품(핀 버튼) 증정과 어린이 장난감을 기부받아 경품 행사(경품 소진 시까지)에 사용할 예정이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