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에게 가사와 활동 지원 등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인장기요양등급 외 A·B를 받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60% 이하인 노인으로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5월부터 요양보호사의 가사 및 간병, 재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용 희망 노인은 28일까지 양식을 갖추고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안성=한기진 기자 sat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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