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선제골을 뺏긴 뒤 급격하게 무너졌다. 전반 36분 서울 데얀의 득점, 44분 자책골로 0-2로 끌려갔다. 후반 5분 데얀에게 또다시 골을 허용한 인천은 경기 종료 직전 박종진이 서울 골망을 흔들며 영패를 모면하는 듯했으나 결국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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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인천은 선제골을 뺏긴 뒤 급격하게 무너졌다. 전반 36분 서울 데얀의 득점, 44분 자책골로 0-2로 끌려갔다. 후반 5분 데얀에게 또다시 골을 허용한 인천은 경기 종료 직전 박종진이 서울 골망을 흔들며 영패를 모면하는 듯했으나 결국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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