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농협이 ‘2016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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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진행된 시상식은 2016년 전국 농협보험사업의 성과를 평가해 격려하는 자리로, 여주농협은 농협 부문 우수상, 직원 부문 금상(과장 이명자)을 수상해 겹경사를 맞았다.

 여주농협은 지난해 ‘NH농협손해보험 TOP-CEO’ 2회를 수상(4월, 12월)했으며, 올해 ‘NH농협생명 3월 BEST CEO’에 선정되는 등 보험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이광수 여주농협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보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한 지도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여주시 으뜸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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