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는 27일 강당에서 지역 내 사무소장과 부지점장 등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쌀값 하락 등 소비 감소로 어려운 인천 지역 쌀 판매를 위해 지점의 신토불이 창구에서도 우리 지역 쌀과 농·특산물을 위주로 한 전시·판매에 집중하기로 했다.
조현준 본부장은 "광역시임에도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인천에서 농협은행이 ·도농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더불어 임직원은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고, 신토불이 운영 사무소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판매해 농가 소득 5천만 원 시대 달성에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