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가 주최하고 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일반 시민과 이주노동자, 조합원 등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 때 노사 화합과 지역경제 발전에 애쓴 모범 근로자 53명에 대한 시상이 있다. 또 파리크라상 송철 씨는 대통령표창을, 남서울CC 박금자 씨와 케이티엔지코어 남우형 씨는 국무총리상을 각각 받는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