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만수 시장이 심곡천에서 잉어를 방류하고 있다. <사진=부천시 제공>
▲ 김만수 시장이 심곡천에서 잉어를 방류하고 있다. <사진=부천시 제공>
부천시는 27일 복개천을 생태하천으로 탈바꿈시킨 ‘심곡천’의 시민 개방을 앞두고 붕어 등 6종의 민물고기를 방류했다.

방류된 어류는 모기유충의 천적인 미꾸라지와 상동시민의강, 역곡천에 서식하던 붕어, 잉어, 피라미, 갈겨니, 돌고기 등이다.

심곡천은 1986년 콘크리트로 복개돼 도로로 사용되다 최근 생태하천으로 복원됐다.

다음 달 5일 어린이날에 개방할 예정이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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