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 '구첩반상 같은 된장찌개'는  

엄태웅을 허위 고소한 여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28일 재판부는 무고 등 각종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여성에게 징역2년6개월을 선고했다. 

이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음으로써  엄태웅은  큰 멍에를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엄태웅의 부인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성이 가득한 상차림을 동영상으로 찍어 올려놨다. 

뉴시스_20170428_154820.png
▲ 엄태웅 부인 윤혜진이 끓인 된장찌개

엄태웅이 밖에서 고초를 당했지만 가정에는 영향이 없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였다. 윤혜진은 두부를 썰고 고추를 다져 기초 양념을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자세히 보여준다. 

윤혜진은 주부로서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012년 설수현은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아침마다 남편에게 9첩 반상을 차려준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남편에게 그냥 9첩반상을 차려주는게 아니고 그 구첩반상 속에는 꼭 5대 영양소가 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설수현은 고기, 생선, 애채 등이 골고루 들어간 음식을 제공한다고 자신의 요리 솜씨를 과시했다. 

출연진 일부가 그럼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겠느냐고 반문하자 설수현은 기다렸다는듯이 이런 9첩반상을 차리는데 소요하는 시간은 불과 30분 정도면 된다고 밝혀 패널들은 두번 놀라게 했다. 하지만 가스레인지가 일반적인 것은 안되고 8구가 필요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