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리그 결승전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 U-12가 석남서초와 승부차기 끝에 우승했다. 2부 리그 결승에서는 남구유소년축구단이 강화유소년축구단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쳐 패권을 차지했다.
인천 유나이티드 U-12는 스페인 명문 구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로, 남구유소년축구단은 일본 J리그 축구클럽으로 해외 연수를 간다. 2∼4위 팀들에게는 트로피와 메달, 축구용품과 U-20 월드컵 관람 티켓 등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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