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이 짙어 가는 5월 햇살 아래 ‘제95회 어린이날 행사’가 5일 인천문학경기장 일원에서 열렸다.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시민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 넘쳐났다. 이 나라의 미래이자 주인이 될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부스와 놀이마당, 공연 등을 보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봤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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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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