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이 짙어 가는 5월 햇살 아래 ‘제95회 어린이날 행사’가 5일 인천문학경기장 일원에서 열렸다.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시민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 넘쳐났다. 이 나라의 미래이자 주인이 될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부스와 놀이마당, 공연 등을 보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봤다. <편집자 주>

▲ 인천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5일 열린 ‘제95회 어린이날 행사’에서 엄마와 아이가 대형 그림에 색칠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소방관들과 화재 진압 체험을 하고 있는 아이들
▲ OX퀴즈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모와 아이들
▲ 퀴즈 정답을 적은 보드판을 들어 보이고 있는 학생들.
▲ 유정복 인천시장과 표창 받은 학생들 기념촬영
▲ 오색찬란 우산을 활용한 미추홀댄스단의 공연.
▲ 다양한 문양의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있는 아이들
▲ 경찰싸이카를 타며 환하게 웃고 있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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