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부로 나눠 새벽 1시까지 진행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 개표방송’은 메인 스튜디오와 선거상황실, 가상스튜디오를 연결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해소할 예정이다.
OBS 관계자는 "이번 개표방송에서 최첨단 개표 집계 시스템을 바탕으로 미리 당선인을 예측할 수 있는 출구조사 및 실시간 개표 현황, 다채로운 선거정보를 고품질 영상으로 제공한다"며 "수도권 민심의 변화를 지역별로 상세히 분석해 정확한 개표 소식을 신속하게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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