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연 국수 수순이 틀어진 이유는? '파경'의 메시지

배우 장소연과 곽도원이 결별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장소연과 곽도원 결별설은 주말 오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헤어진 이유는서로 잘나가다 보니 시간 할애였다.  

장소연은 최근 블루칩으로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나오는 프로그램이나 드라마 모두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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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연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장소연은 '안투라지'에서 제작사 사장으로 조진웅과 합을 맞춰 진짜 냉철한 비즈니스 우먼을 연기했다. 최근에는 주말 최고 인기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박혜숙의 며느리로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팬들은 연기활동과 열애를 동시에 병행하는 장소연에 대해 흐뭇해 했었다. 장소연은 노력파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뛰어난 외국어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적도 있다. 4개국어를 능수능란하게 하는 외국어 실력은 동시통역사가 필요 없을 정도로 유창했다. 장소연은 판소리도 한 자락 할 수 있는  팔색조 매력의 배우이다. 

2015년 7월 두 사람은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현재 백년가약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었다.

당시 곽도원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해야죠"라고 답했다. 이어 "딸로 출연한 김환희 양이 연기를 잘했다. 아이 욕심도 생기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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