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타자기,  특급 저격수인가 연정의 메신저인가

tvn 시카고 타자기 10화에서 임수정은 유아인과 깊은 키스를 한다. 임수정은 유아인을 진정으로 좋아하게 된다. 

사랑에 빠진 임수정은 화장을 하고 향수를 뿌린다. 전사는 사랑을 해서는 안된다는 마담의 충고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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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시카고 타자기 10화에서 임수정은 유아인과 깊은 키스를 한다. 임수정은 유아인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된다.

임수정은 유아인에게 창경원에 같이 가자는 부탁을 한다. 유아인은 못생긴 투견과는 같이 안 간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임수정에게 향수를 뿌렸느냐며 여자 흉내내지 말라고 충고했다. 

고경표는 우는 임수정에게 은인처럼 굴라는 유아인의 부탁을 들어준다. 

유아인이 밀어낸 임수정을 고경표는 보듬는다. 시카고 타자기 4차 원고의 내용은 세사람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개인보다 대의를 위해 위장을 했던 시대였기 때문에 임수정 만이 진실을 알 것이라고 고경표는 말한다.  

이에 대해 유아인은 밀당이 아니라 직진의 사랑이 있을 뿐이라며 서휘영같은 사랑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유아인은 곧바로 임수정에게 찾아가 데이트를 신청하고 함께 자전거를 탄다. 

유아인은 임수정을 사격장에 데려가 80여년전에 만났다고 고백한다. 유아인은 임수정이 당당한 저격수라고 밝혔다. 

유아인은 수장의 명령이라며 사격을 하라고 지시한다.  

유아인은 헤어지면서 임수정에게 시카고 타자기를 읽고 나면 힘들어 하지 말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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