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우,  인기회복 좋아했는데 혹독한 대가로

대형 가수 정진우가 도박혐의에 연루돼 실형을 선고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정진우는 현재 실검의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4일 재판부는 도박 등에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했다.정진우는 5년간 사설 인터넷에서 약 30여억원 상당의 불법도박을 했다. 

정진우는 자신이 저지른 도박을 다른 사람이 한 것처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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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우 SNS

정진우는 2004년 영화 '내사랑싸가지'의 OST '운명'을 불러 데뷔했으며 불후의 명곡 전설 최진희 편에 나와 열창을 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정진우는 물보라를 애절하게 부르며 눈시울을 적셔 보는 이들의 가슴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무명시대를 아듀하는 듯한 정진우의 열창에 모두 공감했었다. 

KBS'남자의 자격'합창단 편의 단원으로 테너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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