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는 공사가 2013년부터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후원해 온 전국 유소년 클럽 리그와 대한축구협회·생활체육축구협회가 각각 주관하던 아마추어 축구 리그를 통합한 대회다. 공사는 리그 내 경기뿐만 아니라 여름축구 축제, 우수 선수·지도자 트레이닝, 해외 축구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주 발굴 등을 이어갈 방침이다.
앞서 공사는 인천 지역 축구인재 양성을 위해 ‘2017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배 인천유소년축구대회’를 신설했고,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후원 등 117억 원을 후원해 오고 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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