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18일 대강당에서 제47회 은빛잔치 한마당-광명을 사랑하는 노인들을 위한 효 잔치 큰사랑 효 콘서트를 열었다.

관내 홀몸 및 저소득 노인 500명을 초청, 소불고기를 마련해 점심 식사로 대접했다. 이어 박시영 텔렌트가 사회을 맡아 출연 가수진가 노인들이 함께 줄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혜정 관장은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줄거운 노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광명=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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