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체육인재 육성의 요람’ 경기체육중학교가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 17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필승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육상·수영·체조 등 6개 종목에 남녀 40명이 참가하는 경기체중은 지난해에도 좋은 성적을 올린 수영·체조는 물론 육상 종목도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경기체중은 금메달 16~20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개교 7년 차를 맞아 최고의 성적을 획득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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