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산단공 인천본부 제공>
▲ <사진=산단공 인천본부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가 인천 남동·주안·부평국가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사업 홍보책자를 발간했다.

구조고도화사업 홍보책자는 지식산업센터와 같은 민간투자사업을 지원하고 현재 분양하거나 임대 중인 14개 사업을 자세히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의 산단 환경개선펀드와 인천시지식산업센터 지원자금과 같은 관계 기관의 구조고도화 지원사업도 수록됐다.

한편, 남동·주안·부평산단 구조고도화사업은 현재 첨단산업 집적화시설과 근로자 복지편의시설, 공공지원 기반시설 확충 등 총 40개 사업에 9천848억 원이 투자됐다. 이 중 절반가량인 21건(4천807억 원)은 사업을 마쳤다.

김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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