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환경의 날 기념 인천 서구민과 함께하는 하는 ‘KBS 전국노래자랑’이 지난 20일 수도권매립지 녹색바이오단지 특설무대에서 2천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15일 총 321팀이 참가, 1·2차 예심을 거쳐 최종진출자 15팀을 가려내 이날 본선이 진행됐다. 이날 영예의 최우수상에는 서구 연희동의 김수진(여)씨가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불러 메달과 상금을 받았다.
한편, 이날 본선은 오는 6월 4일 낮 12시10분 KBS 제1 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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