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뽑은 국수로 나눔을 실천하는 신영은 인천시의원이 지난 22일 국수 120상자(5㎏들이)를 인천시 서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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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복지 설립이사이기도 한 신 의원이 기부한 국수는 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영은 의원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국수를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이웃사랑 국수 전달사업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살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복지는 지난 10년간 좋은 재료로 맛있는 국수를 직접 만들어 인천 지역의 푸드뱅크, 푸드마켓 및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무료급식소 등에 꾸준히 지원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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