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르마레시티’ 견본주택에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8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 화성시 오산 르마레시티 견본주택에 주말 간 8000여 명이 방문했다.
▲ 화성시 오산 르마레시티 견본주택에 주말 간 8000여 명이 방문했다.
23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동탄생활권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특히 LG이노텍 등 13개 산업단지와 오산대가 인접한 만큼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오산시 원동 350-5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5층 1개 동으로 전용면적 ▶22㎡ 253실 ▶24㎡ 170실 ▶46㎡ 33실 등 총 456실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활기를 띠고 있는 동탄생활권과 함께 편리한 교통 여건, 풍부한 임대수요 등 다양한 요소를 고루 갖췄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방문객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여러 산업단지를 품고 있는 만큼 풍부한 임대수요로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돼 지속적인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오산 르마레시티’의 견본주택은 화성시 능동 696-2번지에 위치해 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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