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대상은 수난구조 종사자, 봉사정신이 투철한 주민 등으로 연천군에 거주하는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수변 안전요원으로 선발되면 심폐소생술과 기초응급처치 등 교육을 받고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25일까지 관내 6곳(한탄강 3곳, 임진강 2곳, 동막천 1곳)에서 활동하게 된다.
주요 임무는 수상·수중 인명구조, 수변 예찰활동, 응급처치 등 및 수난구조에 관한 업무와 미아 찾기 등 이용객 편의 제공, 피서객 대상 안전사고 예방교육 같은 기타 임무를 맡게 된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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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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