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명 ㈜두손건설 대표(7호)가 24일 제4대 인천 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도명.jpg
이날 이도명 회장은 "2011년 인천 7호 회원으로 가입했는데 어느 새 누적회원 103호 클럽이 됐다"며 "회원 수가 많아진 만큼 지역 사회 나눔문화를 더욱 건실히 하고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회장은 2015년 12월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한상욱 우리가본집 대표이사(70호)와 함께 부부 아너로서 함께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정명환 인천 공동모금회장은 "새로운 아너 클럽 회장이 추대된 만큼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 사이에 자리 잡은 아너 소사이어티를 더욱 견고히 하고자 한다"며 "지역 사회와 시민들을 위해 더 많은 나눔과 참여로 ‘나눔특별시’ 인천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