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내달 9일부터 30일까지 슬로라이프국제대회의 주제인 ‘음식·도시·건강’을 알리기 위해 은퇴 남성들을 위한 ‘아빠의 순정부엌’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슬로라이프 3대 중점과제(쿠킹·힐링·리빙)와 5R(Renew·Reuse·Reduce·Recycle·Return)을 바탕으로 아버지들이 청소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건강한 집밥 만들기’를 주제로 요리를 공부하는 영셰프들과의 세대공감을 위한 공조, 그리고 바쁜 아빠들을 위한 주말교육이 운영된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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