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 모두가 행복한 사회,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사회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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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 제23대 신삼숙 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 간의 소통과 공감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 서로 공감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평등한 이천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성 모두가 행복한 사회,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사회를 정착시키기 위해 역량 있는 프로그램으로 나 자신도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권익 신장과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행복한 동행,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에 동참해 지역사회를 위해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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