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서행동 특성검사 후 관심군 학생들은 정신건강증진센터나 Wee센터만을 주로 이용했으나 전문기관이 부족해 연계 대상 학생들이 한곳으로 몰리는 경우 상담 및 치료가 지체돼 문제가 돼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안산교육지원청은 정서행동 관련 심리상담이 가능한 기관들과 협약을 맺어 증상에 따라 전문기관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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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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