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24일 ‘인천 청년 채용박람회’에 참여해 구직자를 대상으로 주택금융 상담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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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난달 LH와 공단이 맺은 ‘산업단지 근로자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마련됐다.

LH는 이날 구직 청년들에게 행복주택(사회초년생·신혼부부 공급) 및 전세임대(대학생 공급)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내 집 마련을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과 LH는 향후에도 채용 박람회 등을 공동 개최하고 구직은 물론 내 집 마련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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