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는 2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본부에 1천700여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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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18년 동안 끊임없이 계속된 나눔 활동은 올해도 인천도시가스 전 임직원들의 참여와 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혼자 먹는 밥상’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지역 1만 7천여 결식아동들의 영양증진 사업비용으로 사용된다.

이창우 인천도시가스 경영지원본부장은 "올해로 18년째 꾸준히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인천지역 결식아동 돕기에 함께할 수 있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인천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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