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지난 24일 인천서비스디자인센터 회의실에서 ‘서비스디자인을 통한 제조업 혁신 방안 모색’ 세미나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서비스디자인 전문기업인 ㈜디맨드의 김광순 대표가 강사로 나서 스마트 냉장고와 세탁기, 스마트 카 서비스 개발 등 제조서비스화와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디자인 프로젝트 등을 강의했다.

인천경제TP 관계자는 "서비스디자인 교육을 확대 운영해 지역 중소 제조기업의 성장 발판 마련을 돕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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