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은 이번 미용박람회에서 4개 기업이 ‘인천시 공동브랜드 어울관’으로 함께 참가했다.
참가 기업 중 에스에이코스메틱은 중국 베이징(北京) B사와 10만 달러, G사와 5만 달러의 에스테틱 전문가용 화장품 계약을 체결했다.
가인화장품은 상하이 L사와 10만 달러의 헤어제품 수출계약을 추진해 세부 조율 과정만 남겨 둔 상태다. 이 밖에 마스크팩과 클렌징 등 15만 달러의 수출계약도 성사됐다.
윤현모 시 신성장산업과장은 "이번 성과는 그동안 꾸준히 중국 시장을 공략해 얻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국 시장 진출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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