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usiness Incubator, 창업보육센터) 보육역량강화 지원사업은 창업보육센터 내 입주기업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며, 창업보육센터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입주기업의 자립화를 돕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으로 한신대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위해 기술 개발 지원(특허, 인증 지원), 상품화 단계 지원(시제품 제작), 사업화 단계 지원(홍보 및 브로슈어 제작), 투자유치 프로그램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한신대 창업보육센터에는 현재 19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2016년에는 64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고용인원은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56명이 근무 중이다.
최근 중소기업청이 전국 268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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