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 정소민 이준, 카멜레온급 만남 눈길,  뜨거워지나

KBS 인기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를 줄여서 아이해라고 한다. 아이해에서 가장 핫한 커플은 이유리와 류수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결혼을 두고 서로 밀당하며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아이해에서 이들 못지 않게 주목할 만한 커플이 또 있다. 정소민 이준 커플이다. 

아이해의 정소민 이준 커플은 '오누이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매니저와 스타와의 사랑이라는 복선도 있다. 

아이해의 정소민 이준 커플은 복선만 따진다면 변혜영 차정환보다 더 복잡한 관계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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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해 정소민과 이준, 정소민 SNS캡처

매니저와 스타와의 관계를 극복해야 하고 더 머리가 아픈 것은 현재 설정된 혈연 관계이다. 다른 문제는 이 문제에 비하면 크게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유리와 류수영인 남남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이들은 표면상 형제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된다. 

아이해에서 정소민과 이준의 감정선에 약간씩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 지난주 극에서 전개됐다. 정소민과 이준은 서로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했으며 고민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기 시작했다. 

아이해의 정소민과 이준의 만남은 앞으로 극이 전개되면서 더욱 비중이 커 갈 것 같다. 

아이해에서 정소민과 이준은 처음에는 톰과 제리였으나 이제는 환상의 커플이 되어 알콩달콩한 관계가 되고 있다. 

정소민은 지난해 출연한 웹드라마에서 금발 인형 미모를 보여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소민은 금발의 곱슬머리와 귀여운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의 무결점 피부와 인형같은 자태는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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