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암사지박물관은 ‘회암예술시장 박물관 앞 플리마켓’을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 총 6회 차에 걸쳐 개최한다.

‘회암예술시장’은 양주시 주부 및 여성을 대상으로 아트 동아리를 구성해 개인의 소질과 재능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지역 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의 일환으로, 동아리별 작품의 전시 및 매매와 체험을 다양한 부스에서 만날 수 있다.

또 청소년들의 음악공연과 태권도 시범공연을 비롯해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등 다채로운 부스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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