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의회가 지역 현안에 대해 공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구의회.jpg
중구의회는 ‘제257회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지난달 31일 의장실에서 의원간담회를 개최해 정례회 일정 및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상호 의견을 나눴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2017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 인천시 중구 저소득층 국민건강·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외 2건, 2016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6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에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구의회 김철홍 의장은 "원활한 의정활동 운영과 지역현안 해결방안 강구를 위해 사전 간담회를 개최해 의원들 모두가 충분한 대화를 나눠 소통하려는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57회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