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경기도 주관 ‘2017 시·군 도로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4일 시에 따르면 2016-2017년 설해대책기간 동안 극한 기상에 선제적 대응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해대책 종합대응계획을 수립해 신속한 대처와 안전한 차량 통행 확보 및 강설로부터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 보호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이에 따라 이번 평가에서 ▶단계별 비상근무 기준 강화 ▶상황판단회의 운영 ▶교통 두절 예상구간 점검·정비 등으로 신속한 대응과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파주=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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