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2그룹 A조 3차전에서 핀란드를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제압하자 환호하고 있다. 이로써 한국은 월드리그 1주차를 2승1패(승점 4)로 마쳤다. 월드리그에는 1~3그룹 12개 팀씩 총 36개국이 참가하며, 한국은 이달 3주간 2그룹 소속 팀과 9경기를 치른다. 2그룹 최하위는 3그룹으로 강등되지만, 올해 첫 서울시리즈에서 2승을 거둔 한국은 ‘2그룹 잔류 목표’를 향해 순항했다. 한국은 이번 주 일본 다카사키로 건너가 슬로베니아(9일), 터키(10일), 일본(11일)과 차례로 격돌한다.  /연합뉴스
▲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2그룹 A조 3차전에서 핀란드를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제압하자 환호하고 있다. 이로써 한국은 월드리그 1주차를 2승1패(승점 4)로 마쳤다. 월드리그에는 1~3그룹 12개 팀씩 총 36개국이 참가하며, 한국은 이달 3주간 2그룹 소속 팀과 9경기를 치른다. 2그룹 최하위는 3그룹으로 강등되지만, 올해 첫 서울시리즈에서 2승을 거둔 한국은 ‘2그룹 잔류 목표’를 향해 순항했다. 한국은 이번 주 일본 다카사키로 건너가 슬로베니아(9일), 터키(10일), 일본(11일)과 차례로 격돌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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