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옹진군은 12일 영흥면 내5리 다목적회관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내5리 다목적회관은 총 사업비 14억6천만 원을 들여 지상 2층, 총면적 392㎡ 규모로 건립됐다. 1층은 노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경로당 방 2개와 거실, 주방으로 구성됐다. 2층은 마을 주민들이 다목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박영숙 노인회장은
▲ 인천시 옹진군은 12일 영흥면 내5리 다목적회관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내5리 다목적회관은 총 사업비 14억6천만 원을 들여 지상 2층, 총면적 392㎡ 규모로 건립됐다. 1층은 노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경로당 방 2개와 거실, 주방으로 구성됐다. 2층은 마을 주민들이 다목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박영숙 노인회장은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활용될 다목적회관을 갖게 돼 기쁘다"며 아낌없는 군의 지원과 협조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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