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지난 4월 야구장을 ‘생활 속에서 여가를 즐기면서 다양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스포테인먼트’ 아이템 중 하나로 ‘스포츠아트 컬래버 프로젝트 1차’를 공개한 바 있다. 스포츠아트 컬래버 2차 작품은 SNS에서 20대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작가 키미앤일이(Kimi and 12), 오리여인(the lady duck), 무궁화(Mugughwa), 이지순(soon.easy) 등과 함께 한다. 특히 김동엽·최정·켈리·한동민 등 SK 선수들의 특징과 작가들의 개성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작품들이 완성돼 눈길을 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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