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서정우 해양수산부 실장과 신원규 국토교통부 국장, 김선영 K-water 부사장, 이학재·안상수 국회의원과 강범석 서구청장, 서해5도 어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총면적 2천612㎡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지하 1층은 수산물 판매장으로 연평·대청·백령도 어민이 차린 17개 점포가 들어섰다. 수산물 판매장은 서해5도에서 잡은 수산물을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소비자와 직거래한다.
센터 건립 총 사업비는 62억5천만 원으로 해수부가 50억 원, 워터웨이플러스가 12억5천만 원을 투입했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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