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최전방 공격수 이효균(29)이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중요한 순간 한 방을 터트려 ‘슈퍼 임팩트’라는 별명을 얻은 이효균은 지난 18일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4라운드 홈경기 후반 43분에 교체 투입되며 이 기록을 세웠다.

이효균은 "인천에서 100경기를 채우게 돼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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