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회적 은행 ㈔함께하는인천사람들(이하 함인사)은 20일 ‘가정경제 회복 지원사업’ 기본교육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정경제 회복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 기본 교육과 재무 진단을 해 원인을 찾고 대처 방안을 마련해 지원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이다.

교육은 남구 도화동 제물포스마트타운 7층에서 열린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전문기관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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