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혼밥도 화보, 남심들 벌써부터 설레

김사랑이 MBC '나혼자산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해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베일에 싸여 있던 비너스의 외출에 남심들은 벌써부터 설레는 마음을 다잡고 있다. 브라운관 앞에 서기 까지는 김사랑은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한다. 

사랑하는 은동아를 찍기전까지 무려 5년 간이나 공백기를 둔 것을 감안한다면  김사랑이 작품을 고르는 안목이 매우 뛰어나고 신중함을 말해준다. 김사랑은 '사랑하는 은동아'를 통해 5년만에 브라운관에 등장해 공백을 휠씬 넘는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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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사랑 인스타그램 캡처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김사랑은 섹시한 이미지를 버리고 지성적이며 현모양처형의 주부 컨셉을 소화해 냈다. 

 김사랑은 섹시한 컨셉보다는 연기력을 중시하는 스타일이다. 배우를 하지 않을 각오로 수년간을 버티었다는 것은 그의 의지가 남다르다는 점을 보여준다. 김사랑이 나혼자 산다에서 기대되는 점은 웰빙에 관심이 많은 스타이기 때문이다.

김사랑은 몸에 좋지 않은 것은 입에 대지 않는 스타일로도 유명하다. 김사랑은 몸매관리나 음식관리 등 자기관리가 매우 철저하다. 사생활 역시 매우소탈한 편으로 알려져 있으며 건실한 삶을 살고 있다. 미스코리아라는 화려한 명성이나 워너비 스타로서의 화려함보다는 평범함을 추구한다. 

김사랑은 한 설문조사에서 우리나라 여배우 중  여신급 몸매 정상을 차지한 바도 있다. 김사랑은 이번주 금요일 팬들 앞에 자신의 진면목을 드러낸다. 여신의 싱글 삶과 혼밥은 모든 남성들의 관심거리가 아닐 수 없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1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요시마타 료와 공연했다. 김사랑은 이날 공연에서 요시마타 료 감독과 '냉정과 열정 사이' OST 곡인 '히스토리'를 협연했다.김사랑과 연주회를 같이 한 요시마타료는 냉정과 열정사이 OST로 유명한 음악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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